노원 난임 한의원
난임 — 노원점 원장 코멘트
한 달 가운데 몸이 유난히 버거운 때가 언제인지를 처음에 여쭙습니다. 생리가 끝나고 며칠씩 기운이 처지는지, 배란 무렵 아랫배가 당기거나 컨디션이 흔들리는지, 생리를 앞두고 손발과 아랫배가 식는지를 나눠 들으면 채울 곳과 풀 곳, 데울 곳이 갈립니다. 기다려 온 기간보다 이 차이가 처방의 방향을 정합니다.
둘째를 기다리는 분께는 첫 출산 전과 견주어 생리량과 색, 끝난 뒤의 피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묻습니다. 그동안 받으신 AMH 수치나 초음파 소견도 함께 보지만, 노원점에서는 그 숫자를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두지 않고 잠과 소화, 아랫배 온도가 한 주기마다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기준 삼아 한약과 침·뜸의 비중을 고쳐 갑니다.
